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8 헬캣 (문단 편집) == 전후 == 위에서 설명했듯이 M18 헬캣은 개발당시엔 완성도가 높은 차량이었고, 높은 기동성과 낮은 시인성으로 [[아르덴 대공세|바스토뉴 공방전]] 당시에는 단 4량의 헬캣이 몰려오는 판터 22량을 격파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.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는 그다지 없었고 또 출현시기도 1944년으로 매우 늦었기에 느리지만 개수가 용이하고 동등한 화력에 대전차 소총을 영거리에서도 막을 수 있는 장갑을 보유한 M4 셔먼 76mm 탑재형에 밀려버렸다. 2차 세계대전 때는 이로 인해 묻혀버리나 싶었지만, 전후에 여러 나라에 공여되며 한번 더 각광받았다. 장갑이 얇아 대전차소총에 뚫린다고 한들, 공여받은 나라들의 환경 특성상 [* [[대만]], [[베네수엘라]] 등의 나라들은 숲이 많고 고온 다습한 기후에다 지형이 고르지 않기에 중형전차보다 이러한 대전차 자주포가 훨씬 더 낫다.] 그리 문제될 것도 아닌데다 상부 개방형의 포탑은 더운 날씨에서 내부의 정체된 공기를 환기시켜 줄 수 있었고, 높은 기동성과 튼튼한 구동계의 내구성으로 거친 전장을 무리없이 돌파하였기에 선호되었던 면도 컸다. 이 차량의 차대를 베이스로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M39_Armored_Utility_Vehicle|M39 AUV]]가 만들어졌으며, 2차 대전과 한국 전쟁 와중 대활약을 했고, 이후 이 M39 AUV를 베이스로 M44 병력수송 장갑차가 탄생했지만 너무 큰 크기 때문에 이후 1950년대 초반에 일부 부품을 유용해서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M75_armored_personnel_carrier|M75 병력수송장갑차]]를 개발했는데 이 녀석은 몇몇 극초기 생산분이 한국전쟁에 투입되었고, 1980년대까지 사용되었다. ~~어째 이 사람이 만든 물건은 개조품이 더 각광받았다~~ 전후에는 여기저기에 공여되었는데, 미국의 군용장비 재생회사가 역수입해서 복원한 차량들도 있다. [[대한민국]]의 경우, 1946년까진 [[M7 프리스트]]와 함께 [[https://blog.naver.com/pzkpfw3485/221977354875|주한미군이 소유했으나, 1949년에 철수하면서 남겨진 것은 없었다.]] 한국 전쟁 개시 후에는 필리핀군이 한 량을 가져와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